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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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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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혜 먹은 고양이 상

(2) 도둑놈 볼기짝 같다

(3)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4)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5) 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붓듯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 관련 속담 1번째

도둑이 관가에 잡혀가 볼기를 맞아서 멍이 든 것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빛깔이 시푸르죽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 관련 속담 2번째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 관련 속담 3번째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 관련 속담 4번째

몹시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얼굴이 화끈화끈하다는 말.

얼굴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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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2) 숯이 검정 나무란다

(3)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4) 첫나들이 하다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1번째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2번째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 관련 속담 3번째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숯 관련 속담 4번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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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2)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3) 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

(4) 어제 보던 손님

(5) 열매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1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 처음부터 별로 큰 장애도 없는데 틀어져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3번째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4번째

잘될 일은 처음 그 기미부터 좋음을 이르는 말.

처음 관련 속담 5번째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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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놈 볼기짝 같다

(2) 화렴 들다

(3) 첫나들이 하다

(4) 빛 좋은 개살구

도둑이 관가에 잡혀가 볼기를 맞아서 멍이 든 것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빛깔이 시푸르죽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깔 관련 속담 1번째

땅에 묻은 시체의 빛깔이 까맣게 변하여지다.

빛깔 관련 속담 2번째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빛깔 관련 속담 3번째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깔 관련 속담 4번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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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2)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3) 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4)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5) 말로만 꾸려 간다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말로 관련 속담 1번째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말로 관련 속담 2번째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3번째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4번째

실제 행동은 하지 아니하고 말로만 때우는 것을 이르는 말.

말로 관련 속담 5번째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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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알 까먹은 새도 날린다

(2)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3)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4) 첫나들이 하다

(5) 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하나의 낟알을 까먹은 새도 쫓아 버린다는 뜻으로, 사소한 재물을 침범하는 것도 용서하지 말고 단호히 대처하라고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1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

침범 관련 속담 3번째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침범 관련 속담 4번째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침범 관련 속담 5번째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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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이 검정 나무란다

(2) 검정개는 돼지 편

(3)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4) 검정개 미역 감긴 격

(5) 검정개 굿 구경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 관련 속담 1번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 관련 속담 2번째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 관련 속담 3번째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 관련 속담 4번째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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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2)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3) 제 얼굴에 똥칠한다

(4)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5)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1번째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

칠 관련 속담 2번째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3번째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5번째